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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목차


<서론>

1. 개발자가 새로운 회사(프로젝트)에 투입된다면

현업에서 개발자로서 처음 일을 시작하거나, 이직 후에 새로운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면 나는 크게 “기존의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개발을 이어서 진행하거나”, “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” 될 것이다.

내가 처음 시작하는 단계의 개발자이고 사내 프로젝트에 투입된다면 처음에는 당연히 모르는 것들 투성이일 것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것들을 배워나갈 것이다.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줄 조언은 “주변의 동료들에게 묻고, 보고, 배우라” 는 것이고, 이는 확실히 옳은 말이라고 생각한다.

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어느 정도 초보 티를 벗었다고 해보자. 나는 다시 두 개의 상황에 직면했다.

이제는 나 스스로도 어느 정도 실력이 생겼다고 생각이 들고, 앞서 나에게 도움을 준 동료들처럼 나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.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EXIT 시키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!